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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년 곡성 군관리계획 재정비(안) 공청회 개최

최종수정 2014.10.16 16:28 기사입력 2014.10.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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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15일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2020년 곡성 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하기 위해 전문가와 군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2020년 곡성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은 곡성군의 공간구조를 정립하고 곡성군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장기발전구상과 더불어 지역별 균형발전, 특성화된 발전 전략수립 등을 위해 곡성군 행정구역 전체 면적 548.42㎢를 계획대상구역으로 했다.
목표년도는 2020년으로 계획인구는 3만명이며, 지역별 특성을 활용한 특화산업 확충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생태도시 조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존 편익시설을 확충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군관리계획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곡성군의 자족성을 높이고 인구의 유출감소, 특화기능을 살리기 위해 미래상을 ‘친환경 미래 농임업 육성도시’, ‘자연생태관광도시’, ‘주민화합도시’로 하여 기존 곡성, 석곡, 옥과 3개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1도심ㆍ2지역중심ㆍ특화핵으로 도시공간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

또한, 곡성생활권, 옥과생활권, 석곡생활권의 3개 권역으로 생활권을 설정해 발전방향과 인구 배분계획을 수립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저탄소 토지이용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공간구조 개편을 통한 권역별 균형개발을 도모하고, 무질서한 평면적 확산 방지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생활권별 발전방향으로는 곡성생활권은 도심기능 활성화와 관광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옥과-곡성간 연담기능 강화를 위한 삼기면을 개발유도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곡성읍 도심기능 활성화와 기차마을을 중심으로 한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토록 했다.

옥과생활권은 옥과-곡성간 연담기능 강화를 위해 겸면지역을 개발유도하고, 기반시설 확충, 국도13호선을 중심으로 광주근교권 선도산업 배후지역으로 산업기반 강화와 인구유입을 위한 교육기능 강화 및 교육문화환경조성, 심청효문화센터-옥과향교-옥과미술관-유팽로역사촌을 연계한 孝문화축을 구성하며 산업ㆍ교육중심도시로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곡생활권은 깨끗한 자연ㆍ생태ㆍ관광거점 육성을 위해 석곡지역 중심강화와 고품격 전원형 주거단지 조성, 치유산업기능 도입, 자연생태관광의 거점지역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청회 시종일관 함께한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군관리계획이 토지이용은 물론 교통, 환경, 경관, 안전, 문화 등 민선6기에서 추구하고 있는 정책이념이 반영되고, 제반기능이 고루 조화를 이루어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서 곡성군이 비약할 수 있는 계획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 이후 군민 의견수렴과 군의회 의견청취, 군계획위원회 심의ㆍ자문 절차를 거쳐 군관리계획재정비(안)을 승인ㆍ신청해 국토교통부, 관계 행정기관의 협의,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전라남도의 승인을 받아 ‘2020년 곡성 군관리계획 재정비(안)’을 고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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