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유정 역 캐스팅에 박해진 "관심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 제작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해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작가 순끼의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장수 웹툰이다.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미스터리한 대학 선배 유정,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백인호 등이 얽힌 일명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1월 박해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화된다는 소식과 함께 SNS에서 박해진이 가상캐스팅 주인공 1순위로 꼽히고 있는데 본인 생각은 어떠냐?"는 질문에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나도 워낙 재밌게 읽은 웹툰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실제로 출연할 기회가 온다면 좋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은 웃은 얼굴은 부드럽지만 무표정한 얼굴에서 카리스마와 차가움이 느껴져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의 가상캐스팅 주인공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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