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프리우스 출시, 지난해 말 누적판매 600만대 돌파
도요타는 1997년 12월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후 꾸준히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말 누적판매 600만대 돌파 후 약 9개월 만에 누적판매 700만대를 돌파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현재 도요타는 각종 에코카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 기술을 포함해, 여러 가지 연료와 조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21세기의 환경 핵심 기술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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