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이번 서울컬렉션에는 이상봉, 진태옥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석해 각종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신진디자이너 25명도 참여해 DDP의 공간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무대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아시아 패션 블루밍 나이트, 동대문 세일 페스타, 수주상담회 등을 강화해 디자이너, 시민, 바이어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션 축제다"라며 "서울패션위크가 아시아 최대의 패션축제를 넘어 글로벌 패션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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