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차노아, 아버지 차승원 '친부 논란' 휩싸이자 보인 반응이…"어른 다 됐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차승원과 아들 차노아 /MBC 캡쳐

배우 차승원과 아들 차노아 /MBC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차노아, 아버지 차승원 '친부 논란' 휩싸이자 보인 반응이…"어른 다 됐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승원이 '친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들 차노아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노아는 자신의 친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는 대신 아버지 차승원을 통해 심경을 전달했다.

차승원은 6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노아와 처음으로 이런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였다"며 "힘들었을 나와 엄마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노아의 친부 조모 씨는 지난 7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가 발간한 에피소드 형식의 책을 문제 삼아 차승원 부부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억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차승원은 6일 자신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아내와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이 있었다. 항상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굳게 믿었다"면서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감동이다" "차승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차승원, 차노아는 마음이 어떻겠어" "차승원, 차노아 어른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