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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Why ?' 시리즈,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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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세계 최대규모의 도서전으로 꼽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FBF : Frankfurt Book Fair)이 8일(현지시간) 개막해 닷새간 진행된다.

아동전문출판사 ㈜예림당은 올해 66회를 맞는 이번 도서전에 학습만화 'Why?' 시리즈 및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 전시 부스를 운영, 수출길에 나섰다. 전시기간 동안 예림당은 출판관련 관계사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기업홍보, 저작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만화 Why? 시리즈는 현재 12개 언어권 약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똑똑한 아이, 따뜻한 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2012년 12월 론칭한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가 2년도 채 안돼 프랑스, 베트남, 태국, 대만에 도서를 수출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4대 도서전으로 꼽히는 국제적인 도서 박람회입니다예림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유럽 시장의 판로 확보와 더불어 우리와 비슷한 문화를 갖고 있다고 알려진 터키 시장과 세계 5위 인구 수를 자랑하는 브라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저작권 수출 언어권 확대를 기대한다”며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 도서의 유럽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공동 출판 계약 진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당은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이어 오는 11월20일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CCBF : China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air)에 참가, 중화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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