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세계 최대 도서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석,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 도서전으로 올해는 130개국 7300개 출판사가 참여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 시장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에서 2015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및 인천시정에 대해 각국 참가자들에게 알려 인천을 찾고 싶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또 뮌헨에서는 BMW 본사를 방문, 인천시와 BMW 간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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