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입장권을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에서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하나N월렛에서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평일권 경우 2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주말권의 경우 4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N월렛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하나N월렛 상에서 사용되는 충전식 현금인 '캐시넛' 2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총 4라운드로 진행된다. 메이저 대회 챔피언인 유소연, 박인비, 미셀위 등 세계적인 골퍼들이 참가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