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복합문화시설은 오는 2029년까지 서울 명동성당 일대를 관광 특구로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리모델링의 한 시설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곳은 업사이클링 체험, 정보의 취득, 문화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업사이클링 라이브러리 공간은 환경과 자연, 공예와 윤리적 패션 및 소비에 관련된 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갤러리에는 업사이클링 공예과 아트 작품을 전시하게 되며, 국내외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구성해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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