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그룹의 드러그스토어 왓슨스가 유러피언 프리미엄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인 ‘에센스’를 독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왓슨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에센스는 1년에 두 번 업데이트되는 핫 아이템을 통해 1020의 프레쉬한 감성을 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왓슨스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헬로우 어텀(Hello Autumn)’라인은 이번 가을 시즌에 맞춰 10월 한 달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가을 컬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7000원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Hello Autumn’네일 폴리시가 3500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유니크한 상품들이 국내 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정진선 왓슨스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새롭게 변신한 왓슨스의 이미지와 걸맞는 파격적이고 트랜디한 상품을 소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왓슨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국내 고객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 유명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센스는 2013년 기준 유럽 코스메틱 시장의 26%를 점유하고 있는 유럽 최고 판매 브랜드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 2만2000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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