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교통사고 조사받은 60대男 목매 숨진 채 발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통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은 60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하루 전인 4일 새벽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90대 노인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오후 2시께부터 연락이 끊겨 가족들에 의해 실종신고된 상태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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