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DL 이 이달 경기도 화성에서 'e편한세상 화성'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탄1신도시와 인접하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종사자들의 배후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서는 초·중학교가 입주 시점에 개교할 예정이며 인근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 등이 있다.
전용 59㎡A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59㎡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을 분리했다. 틈새평면인 75㎡는 총 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마스터룸의 대형 드레스룸, ㄷ자 대면형 주방, 현관 양면신발장 등이 적용됐다.
84㎡A, B 타입도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침실 3개, 알파공간을 활용한 대형 팬트리가 포함돼있다. 84㎡C는 자녀공간 분리형 평면, 아일랜드형 주방, 편리한 주방동선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e편한세상 화성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설계된다. 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끊어지지 않는 단열설계를 적용해 결로현상을 막고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확장형 가구에는 로이 유리창호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예정이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침실에는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의 차음재를 적용한다. 또한 주방과 욕실 환기로 인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환기 직배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1 일대 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899-9222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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