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필수 조건…페이팔·알리페이도 공인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 실무진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적격 PG사 세부기준'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기준에는 기술력, 보안성, 재무능력 3가지 영역에서 PG사를 검증하기 위한 10여개 이상의 세부 조건이 포함된다.
또한 적격 PG사는 재무능력은 자기자본 400억원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보안 사고에 대비해 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 해야 한다. 가입회원수, 사고발생 확률, 배상 예상금액 등을 계산해 보험규모를 산정한다. 이와 함께 FDS를 구축해 신용카드 수준의 보안을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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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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