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달부터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 1115.8원, 산업용 1162.4원, 부탄 1548.0원(ℓ당 904.03원)으로 인하됐다. E1 관계자는 “9월 국제 LPG 공급가격이 프로판과 부탄 모두 t당 평균 25달러 하락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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