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개소 1주년을 맞은 중앙연구소에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청 이벤트에 참가한 100여명의 대학생들은 기계 및 화학공학 전공으로 금호타이어 캠퍼스 리쿠르팅 시 진행한 사전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발됐다. 대상은 대학교 3~4학년생 학생 및 석사 학위 취득 예정자, 기졸업자다.
참가자들은 또 연구동, 실험동, 쇼룸 등 연구소 곳곳을 살펴봤다.
박유성 HR담당 상무는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중앙연구소에 학생들을 초청해 금호타이어의 R&D 비전과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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