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902014, '엑소'의 90년대 칼군무는?…카이·세훈 이상형 깜짝 공개

EXO 902014 [사진=Mnet 'EXO 902014' 제공]

EXO 902014, '엑소'의 90년대 칼군무는?…카이·세훈 이상형 깜짝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O 902014에서 엑소(EXO) 세훈과 카이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6일 저녁 8시 방송된 Mnet 'EXO 902014'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90년대 댄스에 심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DJ DOC 김창렬, 클론 구준엽, 코요태 김종민과 함께 '90년대 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엑소는 90년대 대표 댄스들을 배운 뒤 "으르렁보다 90년대 댄스가 좋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댄스는 누구나 다 쉽게 따라 하고 즐길 수 있어 펑키하고 재밌다는 것. EXO 902014에서 엑소는 녹화 내내 90년대 댄스 마스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단 한번의 시범에 모두 완벽히 성공하자 김창렬, 구준엽, 김종민이 입을 모아 칭찬 할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재현된 문나이트 클럽에서 90년대 댄스를 완벽한 칼군무로 선보이며 클럽을 제대로 접수했다.

이날 EXO 902014 방송에서는 엑소 멤버의 이상형이 깜짝 공개됐다. DJ DOC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는 퀴즈에서 남성들의 보편적 이상형이라는 힌트에 각자의 이상형을 엉겁결에 밝힌 것이다.

엑소 세훈은 시크하고 도도한 여자를, 카이는 요즘 드라마에 심취해 있다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작품에 등장하는 구미호 같은 여성을 이상형으로 손꼽아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