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어 신혼집 가사도우미 "밥도 먹고 잠도 잔다"
이민정의 가사도우미 A씨는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 가는데, 지난 수요일에도 이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말하며 이병헌 이민정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 날 '썰전'에서는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전했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허지웅 비호감이지만 이건 맞는 말" "이병헌 이민정 잘 지내는건가" "이병헌손편지 허지웅, 이병헌 이민정 사이 회복된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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