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기부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양산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양산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관내 각급 학교 학생 중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상급학교 진학기회 제공, 성적 우수자와 우수대학 진학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기능, 체육, 예능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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