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개봉 박두"
라이더컵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골프장(파72ㆍ7243야드)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기다리고 있는 갤러리 모습이다. 벌써부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행렬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이 매 2년마다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이번 주 글렌이글스호텔을 찾는 갤러리 수는 96개국 25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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