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2호골 '맹활약'…아우크스부르크에 1-0 승리 이끌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22·레버쿠젠)이 또 다시 골을 기록하며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유감없이 뽐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3분 로베르토 힐버트(30)가 오른쪽 측면에서 밀어준 공을 오른발로 차 넣어 그물을 흔들었다. 지난 13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3라운드 홈경기(3-3 무) 이후 12일 만에 나온 득점포.
정규리그 개막 이후 두 번째 득점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포함 시즌 5호 골이다.
손흥민 리그 2호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리그 2호골, 정말 대단해" "손흥민 리그 2호골, 대한민국의 희망" "손흥민 리그 2호골, 멋진 슛"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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