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빼어난 미모·유창한 영어실력 화제…'대학생'이었어?

조은정 아나운서 [사진=온게임넷 페이스북]

조은정, 빼어난 미모·유창한 영어실력 화제…'대학생'이었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리그오브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조은정 아나운서(21)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을 모른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의 NTU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롤드컵의 진행을 맡아 처음 얼굴을 알렸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또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트위터에 북미 프로게임단 'Team Solo Mid' 소속 선수 레지날드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 통역 없이 진행하는 등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여신 외모",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기대된다", "'롤드컵' 조은정, 엄친딸이다", "'롤드컵' 조은정,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