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산간의 전교생 100명 이하 초등학교 10개 학급을 찾아 2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보드게임 등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기회가 부족한 도서벽지 분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돈·소비·저축·투자 등 금융용어를 익히고 스스로 용돈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혜택을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기회가 닿기 힘든 도서벽지 초등학생에게 재미난 금융 교구재로 바람직한 소비습관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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