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모터사이클 부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0~21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4'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운전자들이 함께 모여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900명의 BMW 운전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 모토라드는 모토라드 데이즈를 비롯해 캠핑 투어, 시즌 오프닝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고객과의 소통과 문화를 교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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