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장이 'FTA 시대, 지역경제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정부의 한중 FTA 진행현황, 관련 정책, 지원제도 등의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비즈니스 포럼을 지역 산업 발전의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비즈니스 포럼을 지속해서 유지 발전시켜 포럼 참가기업과 FTA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포럼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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