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우수사례 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18일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순천시가 건강도시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우리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복지, 건강, 행복, 나눔을 현장중심으로 실천하는 행복동 사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추진과정을 발표했다.
행복동 사업은 지난 5월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은바 있다.
시 관계자는 “2007년부터 WHO 건강도시 회원으로 가입했다” 며 “모든 행정에 건강의 개념을 도입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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