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아들 언급…"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 세상 떠난 자식 사연 '눈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조 국민MC' 송해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반세기에 걸친 연예계 생활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 가운데, '송해 6.25 휴전 전보', '송해, 정주영 회장 일화' 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송해는 "살려달라고. 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라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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