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LIG손해보험은 15일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시킨 새로운 자동차보험 플랜 4종( ‘부부사랑플랜, 내차지킴플랜, 로얄플러스플랜, 휴일행복플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부사랑플랜’은 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부부Care, 여성Care, 자녀Care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부부Care 특약에 가입하면 7급 이상 상해사고 시 가사활동지원금을 지급하며, 여성Care와 자녀Care 특약에서는 여성과 자녀 상해에 대한 성형지원금과 후유장해지원금 등을 지급한다.
‘로열플러스플랜’은 최고급 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해 개발된 VIP플랜이다. 담보별로 넉넉한 가입금액과 신체와 차량에 대한 광범위한 보장내용을 자랑한다. 대물 보상 한도를 최대 10억원, 자동차상해 최대 5억원을 보장하며, 중증 상해시에는 간병비까지 지원한다.
‘휴일행복플랜’은 주로 주말에 운전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주말사고위로금 특약에 가입하면 주말에 사고 발생시 사망 1천만원, 치료시 사고당 20만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주말기준: 금요일18:00 ~ 월요일 06:00, 대체휴일 포함) 또 평일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에 대비, 대중교통 탑승 중 사망 시 1인당 1억원의 교통상해보험금을 지급한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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