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천안종합운동장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36개 직종,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82명 참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5~18일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기능을 높여 취업기회를 늘리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15일 오후 4시 개회식을 가진 뒤 16~17일 기능을 겨누고 18일 오전 11시 폐회식 겸 시상식이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천안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가구제작직종, 귀금속공예, 나전칠기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7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36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382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기간 중엔 (주)온셀텍 등 30여 업체가 참여하는 충청남도 장애인채용박람회도 열려 지역장애인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또 직업상담관, 이미지컨설팅, 헬스키퍼체험관, 장애인 바리스타관 등을 운영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볼거리도 안겨준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1981년 제1회 대회 때 16개 시·도가 참여했고 올부터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추가돼 17개 시·도의 대표선수들이 대결한다.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겐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 150만원의 상금을 주고 입상자를 뺀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원의 참가장려금이 주어진다. 점역교정 등 16개 직종의 메달입상자는 해당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혜택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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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대회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갈고닦으며 목표를 향해가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도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역과 손잡고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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