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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정욱 선교사 석방 촉구' 통지문 北에 발송

최종수정 2014.09.12 15:18 기사입력 2014.09.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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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정부는 12일 북한이 억류 중인 김정한 선교사를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북한 측으로 발송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북한에 억류돼 있는 김 선교사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 통지문을 북측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통지문에서 "가족들이 김정욱 선교사가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하고 "북측이 인도적 견지에서 김정욱 선교사를 석방해 우리 측으로 송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정부는 또 북측이 우리 측 요구에 조속히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선교사는 지난해 10월 선교 목적으로 입북했다 억류됐다. 북한은 5월30일 김 선교사에 대해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정부는 6월10일 김 선교사 문제 해결을 위해 실무접촉을 같은 달 17일 판문점 남측에 있는 ‘평화의 집’에서 열 것을 제의했지만 북한이 거부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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