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소셜네트워크(SNS) 시민 미디어방송인 ‘인천N방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인천아시안게임을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인천아시안게임 채널(CH 13)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인천N방송은 시민기자단 중 아시안게임 홍보전담반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경기장 곳곳을 취재하며 아시안게임 기간 중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비인기 종목 및 국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이 전하는 아시안게임 현장의 뒷 이야기를 특집으로 구성해 타 방송과 차별화된 콘텐츠도 선보인다.
인천N방송은 또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경기장에 직접 가지 못한 시민들도 현장감있는 취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청 방법은 동일하며, 인천N방송 메인페이지에서 라이브채널(LIVE)만 클릭하면 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앱 인천N방송을 다운받으면 기존 지상파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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