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65층짜리 주상복합 4개동이 들어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총 143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372가구로 전용면적 별로 84㎡형 1252가구, 98㎡형 120가구가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은 64가구로 29㎡, 36㎡, 49㎡, 59㎡형 등 규모가 다양하다.
아울러 청량리 민자역사,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버스환승센터 등과 단지 내 건축물의 각 층이 바로 연결될 수 있게 보행통로도 조성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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