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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냉장실 2개로"…삼성 '푸드쇼케이스', 누적 15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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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냉장실을 2개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1개의 냉장실을 2개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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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1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2개의 냉장실로 구분한 삼성전자의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가 누적 판매 15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맞는 혁신 포인트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승기를 잡은 것이다.

11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가 지난 8월말까지 누적 판매량 15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10개월만에 판매량 5만대를 넘어선 뒤 올해 들어선 8개월만에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점차 판매량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개의 냉장실을 2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현대인의 생활 습관을 반영한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연말까지 28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냉장실 안쪽을 열고 닫는 인케이스 문과 바깥쪽을 여닫는 쇼케이스 문을 따로 만들었다. 냉장실 안쪽의 인케이스에는 부피가 크고 오래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보관하고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과 음료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쇼케이스는 가족 구성원들의 기호에 맞게 5개의 공간으로 나눠 엄마, 아빠, 아이 등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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