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는 5일 광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도 가수∼한가위만 같아라’ 위안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코레일 광주본부는 빛사랑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뜻모아소리모아 국제봉사단 품바공연, 한가위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추석음식을 준비해 행복밥상을 차리는 한편 기념품도 준비해 전달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국민행복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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