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보라 "대상 생각지도 않고 있다" 겸손 발언…"예쁘네"
씨스타 보라가 연말 시상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보라는 "연말에 대상 타야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상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주실 건가"라고 되물으며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보라는 "이번 앨범 같은 경우는 마지막 여름을 여러분께 선사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한 앨범이다"라며 "씨스타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앨범이어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지난 26일 스페셜 앨범 '스윗 & 사우어'(Sweet & Sour)로 음원 차트를 강타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앨범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I Swear)는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몽키3 등 8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역시 2주 넘게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보라 시상식 대상, 씨스타 받을만해" "씨스타 보라 시상식 대상, 보라 호감이야" "씨스타 보라 시상식 대상, 씨스타 이번 노래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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