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한세대 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 열려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제 17회 한세대학교 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이 26일 8월 26일(화) 15시 이 학교 GEMI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성혜 총장과 디자인 교수 및 수상학생,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송곡여자고등학교 류혜은(사고의 전환)학생이, 금상에는 태장고등학교 조희수(발상과 표현), 동일여자고등학교 박소연(사고의 전환) 은상에는 예당고등학교 유정민(발상과 표현), 옥련여자고등학교 윤혜린(발상과 표현), 대전 괴정고등학교 정정윤(기초 디자인)이 수상했다.

한세대학교 디자인 실기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한세대학교 주최, 월간미대입시가 주관하며 매년 1000여명 이상이 지원해 대회를 치르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본교 입학 시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은상 수상자는 1년간 등록금을, 은상 수상자는 1학기 70%의 등록금을, 본상 수상자에게는 수상실적증명서를 발급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