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지난 5회 행사의 성과와 지역 참여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과분석과 향후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자 지정토론과 자율참여자 공동토론이 진행된다.
지정토론은 호남대학교 송진희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광주전남디자인협회, 한국디자인기업협회, 한국미술협회 등이 참여해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참여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