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스크'와는 다른 '디스크 내장증'은 무엇?
최근 '디스크 내장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화제다.
흔히 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는 구조물로 이것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를 때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흔히 '디스크'라고 말하는 병이 바로 디스크 탈출증이다.
디스크 내장증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게 특징으로, x-ray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수 있으며 MRI 검사를 필요로 한다.
전문가는 "디스크 내장증의 증상은 의자에 앉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아파 한 자세로 오래 눕기 힘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디스크 내장증을 예방하지 위해서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빨리 걷기 같은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서너번 가량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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