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가격배틀 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23일 '이케아 암체어 포엥(POANG)'을 시작가 7만4000원부터 선보인다.
이케아 암체어 POANG은 목과 등을 전체적으로 감싸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안락한 착석감으로 특징인 제품으로 국내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조립이 쉽고 커버 탈부탁이 가능해 신혼부부 및 싱글족 등에 인기가 높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23일에는 이케아 암체어 외에도 카테고리 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센스맘 시스템 소분용기 40개세트(시작가 4만5000원)',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500ml(시작가 2만5000원)', '정관장 봉밀절편홍삼(시작가 9만7000원)', '벨라지오 각티슈 100매 6입*3팩(시작가 1만4900원)', '삼성 NX2000 미러리스 카메라(시작가 31만원)' 등 10종 250여개 상품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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