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CCTV 속 인물과 동일인물로 드러난 김수창 전 제주 지검장, 음란행위 5번"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과 관련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CCTV 수사 결과, CCTV 속 인물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동일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했다.
이에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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