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화보, 가슴 절개-옆트임 드레스 '소녀에서 숙녀로'

김연아 화보 (사진제공=엘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화보, 가슴 절개-옆트임 드레스 '소녀에서 숙녀로'

피겨여왕 김연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패션매거진 '엘르' 측은 21일 김연아 화보와 근황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옆트임이 된 슬릿 디테일 디자인이 눈에 띤다.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은퇴 후 소감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고 털어놨다.

김연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연아 화보를 본 네티즌은 "김연아 화보, 예쁘다" "김연아 화보, 요즘 잘 지내나봐" "김연아 화보,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