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유리 "요즘 생활비 떨어져 어쩔수 없이 '라스' 나왔다"
방송인 사유리가 '라디오스타' 독특한 출연 소감을 밝히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곧바로 MC 규현이 "일부러 한국어 못하는 척 하시는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김국진 역시 "정말 더 못하는 것 같다"고 맞장구 치자 사유리는 "요즘 촬영을 안하니까 정말 한국어를 못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라디오 스타' MC들에게 "자신이 사람을 잘 본다"고 말한 뒤 "이병진은 일본 포르노배우 같다"고 폭탄발언을 해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에 장동민은 "포르노 배우의 로드매니저 말인가"라고 답한 뒤 웃음보를 터뜨렸다.
사유리 소식에 네티즌은 "사유리, 한국어 못하게 된 듯" "사유리, 폭소" "사유리, 생활비 없나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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