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한국문화원연합회, 자료관 유치 업무협약…2017년까지 조치원읍에 1254㎡ 터, 연면적 3600㎡(지하 1층, 지상 3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역문화콘텐츠 생산거점으로 쓰일 ‘한국향토문화자료관’이 세종시지역에 들어선다.
21일 지역문화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20일 오후 4시 자료관 운영주체인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와 자료관을 끌어들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곳엔 전국 지방문화원들이 보관하고 있는 지역문화자료 160만여 점이 체계적·효과적으로 관리된다.
세종시는 향토문화자료관 유치가 확정되면 기존 문화예술회관 활용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연계한 지역문화콘텐츠 생산디딤돌로도 삼을 계획이다.
문화원연합회 회장(1명), 부회장(5명), 이사(30명-회장, 부회장 포함), 감사(2명) 등 집행부와 전국 지방문화원 소속 회원 20만 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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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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