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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CPI 전월比 0.1%↑…5개월래 상승폭 최하(상보)

최종수정 2014.08.19 21:48 기사입력 2014.08.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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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미 노동부의 발표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경제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물가 상승은 여전히 제한적이란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물가 변동이 심한 식품·에너지 제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월대비 0.1%상승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80명의 예상치 0.2%를 하회한 수치다.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기업들이 물건값을 크게 올리지 못하면서 물가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낮은 물가가 지속되면서 FRB의 금리 운신폭이 당분간 넓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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