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 3대 디바 셀린 디온, 11월 방한 앞두고 모든 공연 취소
'세계 3대 디바' 중의 한명인 셀린 디온이 예정돼 있던 모든 공연을 취소해 화제다.
셀린 디온은 "2015년 3월 22일까지 아시아 투어를 포함해 예정돼 있던 모든 공연을 취소했다. 팬들께 죄송하다. 지금은 암 투병 중인 남편과 어린 세 자녀를 위해 헌신해야 할 것 같다"고 공연 취소 배경을 전했다.
한편, 셀린 디온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오는 11월 7일 한국에도 방문할 예정이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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