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LJ "이선정과 이혼 후 죽을만큼 힘들었다"…쇼윈도 부부설 해명
방송인 LJ가 탤런트 이선정과의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촬영 쉬는 시간에 취재에 응한 LJ는 "이혼 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내가 아픈 것보다 부모님 등 주위 사람들이 더 아파한 게 속상했다"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LJ는 이선정과 이혼 당시 '쇼윈도 부부'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우리가 진짜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외국에 나가서 사진까지 찍고 그랬겠냐. 굳이 방송 한 두 번 나가서 행복한 척 할 정도로 대단한 연기자도 못 된다"며 "쇼윈도 부부였던 건 절대 아니다"고 재차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LJ 이선정, 둘이 이혼했구나" "LJ 이선정, 결혼도 45일 만에 했다던데" "LJ 이선정, 이젠 다 털고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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