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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모전 마케팅 잘 노리면 '꿩 먹고 알 먹고'

최종수정 2014.08.10 17:29 기사입력 2014.08.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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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ㆍ특기 잘 살리면 상금ㆍ상품도 푸짐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여름 시즌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 또 있다.

바로 식음료 등 유통업계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인데 평소 취미와 특기, 관심분야를 파다보면 푸짐한 상금과 상품까지 거머쥘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라면 공모전을 통해 스펙 쌓기도 가능하다.

세계적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이달 20일까지 '2014 프링글스 썸머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 공모전 참여는 의외로 간단하다.

프링글스 캔 큰통과 작은통을 사용해 원하는 작품을 자유롭게 만들고, 완성된 작품은 다양한 각도로 최소 10컷의 사진을 찍어 프링글스 썸머 챌린지 운영사무국 메일(pringlescha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우승, 준우승 1팀씩에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데 참가상(50팀) 상금도 20만원이다.
정관장은 '氣(기)찬 슬로건 공모전'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슬로건은 정관장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믿을 수 있는 평생건강 솔루션'과 KGC인삼공사의 비전인 '글로벌 종합 건강기업'이 잘 표현되도록 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50만원, 우수상 5명에게 30만원, 다작상 50명에게 각 문화상품권(3만원)을 준다.

애경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케라시스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한다. 마케팅 부문에서 케라시스 브랜드의 제품라인을 고려한 신제품 및 연계 프로모션 제안을, 디자인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디자인 혁신을 반영한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을 하면 된다.

공모전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1개팀 상금 500만원과 홍콩 왕복항공권, 최우수상 1개팀 상금 300만원, 우수상 2개팀 상금 100만원, 장려상 3개팀 상금 50만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인턴십을 통해 마케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준다.

뉴웨이코리아는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늘음료 홍보를 위한 'CM송 공모전'을 다음달 30일까지 펼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마늘음료라는 주제에 적합하게 20초에서 5분 사이의 순수창작물이어야 한다. 유튜브나 SNS에 자신의 응모작을 올려 그에 따른 호응도에 따라 가산점도 준다.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이다.

데메테르 코리아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UCC와 확장 상품 디자인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UCC부문은 일상의 모든 기억을 향기로 만들어 내는 데메테르의 컨셉에 맞추어 '기억'과 관련된 것들을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확장 상품 디자인 부문은 데메테르 신제품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미국 본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 출시 기회도 갖게 된다.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상금 700만원 규모다. 공모전 참여자 전원에게는 50% 할인 쿠폰을 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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