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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중소기업도 마케팅 돌입

최종수정 2014.08.10 08:35 기사입력 2014.08.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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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2015년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을 잡기 위한 마케팅이 중소기업체들에서도 시작됐다.

문구업체 모닝글로리는 수험생 맞춤 신제품을 내놨다. ‘중고 SP 수학노트’(2000원)는 수학 학습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학 과목의 경우 종이를 반으로 나눠 공식을 써내려가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내지 가운데 선이 있어 깨끗하게 정리하며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옆 빈칸을 활용해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 수 있고, 풀이 과정을 한눈에 비교 및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은 기간 동안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스케줄러도 있다. 모닝글로리의 7월 신제품 ‘달이면 달마다 스터디 플래너’(1000원)는 한달 분량의 스터디 플래너로 과목별 계획, 오늘의 계획 등을 적을 수 있다. 시간대별로 스케줄을 체크하며 학습 동기를 자극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죽은 수험생에게 불낙죽을 제공하는 ′죽마고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매년 진행되는 본죽의 대표적인 수능 마케팅으로 자리잡고 있다. 참여방법은 본죽 홈페이지를 통해 수험생을 위한 50자 내외의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매주 1명을 추첨해 사연의 주인공인 수험생의 학급으로 ′불낙죽과 불굴죽′을 배송해준다.

침구 전문 업체인 이브자리는 수험생이 숙면할 수 있도록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 마련된 '슬립앤슬립' 코너를 방문하면 체형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적절한 수면 시간과 자세, 침구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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