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유만만' 이동준 누나 "동생이 스티븐 시걸 믿다 50억 날려" 어쩌다가?
배우 이동준의 누나가 동생이 50억을 날린 사연을 폭로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준은 "동생은 다 완벽한데 귀가 얇다"며 "뭐가 한 번 꽂히면 그냥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피해를 볼 때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동준이가 영화를 제작했는데 스티븐 시걸이 나온다는 말에 그를 믿고 50억을 투자했다가 영화가 망해 몽땅 날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50억을 날리면 기분이 어땠을까" "이동준, 그 영화 유명하던데" "이동준, 스티븐시걸과 태권도 영화 찍었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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