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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대박나자…CJ '주가 대첩'

최종수정 2014.08.04 11:05 기사입력 2014.08.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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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7%·E&M 6.5% 상승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영화 '명량'이 흥행 대박을 터뜨리면서 CJ그룹주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CJ CGV 는 전일 대비 2200원(4.73%) 오른 4만8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은 6.54% 상승 중이다.

CJ CGV와 CJ E&M의 이 같은 강세는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명량 때문이다. 명량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475만명을 돌파했다. 3일에는 12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최다 관객 신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이 외에도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명),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86만명) 등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명량이 개봉 후 좌석점유율도 69.8%로 역대 최고 수준이며 명량의 흥행으로 올해 3분기 전국 관객도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CJ CGV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투자배급사인 CJ E&M은 명량의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배급수수료와 투자수익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명량의 흥행은 그간 CJ그룹이 구축한 영화 부문의 계열화 위력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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