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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낭 규모 6.5의 지진 발생 360여명 사망

최종수정 2014.08.04 07:47 기사입력 2014.08.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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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강진 발생 (사진: 웨더아이 제공)

중국 윈난성 강진 발생 (사진: 웨더아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윈낭 규모 6.5의 지진 발생 360여명 사망

중국에서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 반쯤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덴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적어도 367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1880여명에 달한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지진 피해로 인해 주택 1만200여채가 무너지고 3만여채는 부서졌으며 교통과 전력, 통신 등도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22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쓰촨 야안 지진의 7.0보다 규모는 작지만, 진원이 불과 12km로 깊지 않고 26만 명 넘게 사는 루덴현이 진앙에서 멀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현장에는 공안과 무장 경찰은 물론 군인까지 긴급 투입돼 구조와 수습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중국 정부는 밝혔다.

자오퉁시는 2012년에도 규모 5.7의 지진으로 80명이 숨지고 800여 명이 부상했으며 지난 1974년 발생한 지진으로는 무려 14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한편 우리 외교부 측은 "아직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가 접수되거나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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